안성맞춤아트홀 ‘공연 보고!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고!’

안성맞춤아트홀 공연도 소득공제 대상됐다

 안성맞춤아트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달 처음 시행하는 도서·공연비 소득공제제공 사업자 등록을 마쳐 공연을 관람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도서·공연비 소득공제는 신용카드 등으로 책을 사거나 공연을 관람한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대상은 연간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이며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 등의 사용액이 총 급여의 25%를 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성맞춤 7~9월 기획공연은 유모차 콘서트(725~26일 오전 11) 음악교과서와 떠나는 세계여행(89일 오후 2) 극단 여행자의<한여름 밤의 꿈>(824일 오후 730, 825일 오후 3) 극단 사다리의 어린이 연극<빛깔 있는 꿈>(96~7일 오전 11)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마술피리>(915일 오후 3) 등이다.

소득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www.culture.go.kr/deduc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가맹점에는 스티커, 온라인 배너 등이 붙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