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의 자존심 안성유기인삼 메카로 우뚝’

제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 성공다짐 결의대회

안성맞춤랜드에서 바우덕이 축제기간 다채롭게 진행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가 지난 31일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 사무실에서 농촌진흥청, 경기인삼산학연협력단, 유기농인삼 생산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 유기농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세계 최초로 열리는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대회는 103일부터 7(바우덕이 축제기간)까지 안성마춤랜드에서 5간 이루어지며 수확체험행사, 화장품연시, 심포지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체험관 운영,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안전한 유기인삼 생산 및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리는 다짐기회로 많은 관람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다짐대회는 유기농 인삼 생산단체의 농업인 스스로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농업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다짐하며 곧 있을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의 유기농인삼 현장투어 장소를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다.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 이사장 겸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 조직위원장(이영호)오늘 결의를 통해 유기농인삼 생산 단체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뜻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대회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의 유기농인삼 재배 면적은 20115ha에서 201857ha로 이는 전국 유기농인삼 면적 121ha 47%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다가오는 2020100ha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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