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식지’ 시민과 함께 해온 8년 4개월

이번 11월호 발행으로 통권 제100호 달성

 안성시의 시정 소식지인 안성시 소식지201811월호 발행으로 창간 100호를 맞이했다.

 안성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하는 시정을 위해 20107, 창간한 안성시 소식지(안성맞춤소식지)11월호 발행으로, 통권 제 100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소식지에는 그동안 각종 시정 관련 뉴스는 물론, 시민 생활 정보 및 도서관 프로그램 안내, 맛집 소개, 시민 독자들의 자유 기고 등 다양한 소식들을 게재해 왔다.

 당초 2만부로 시작된 소식지는 20182월호부터 35천부를 발행해오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소식지는 20161월부터 별도로 제작 중이다.

 이밖에 시민이 곧 기자로 참여하는 시민명예기자단을 운영해, 열린 소통 채널로의 기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이다.

 100호 특집으로 마련된 11월호 소식지는 특별히 표지를 안성시민 100인의 웃는 얼굴로 꾸미고 안성시 소식지로 6행시 짓기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소식지 제작 과정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아, 100호 발행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편집으로 눈길을 모았다.

 강광원 홍보담당관은 앞으로 독자층을 세분화한 심도 있는 콘텐츠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식지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소식지의 당월 호는 물론, 지나간 모든 소식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안성시 소식지 무료 구독신청은 홍보담당관 678-20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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