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분석 세미나 개최

예산정책위원회 워크숍도 함께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더민주, 안산 1)7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결산분석 관련 전문가 세미나 및 예결산 분석 의정지원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예산정책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예산정책위원회 주영진(지방의회연구소 교수) 위원장은 내실 있는 결산분석 의정지원과 타 시도의회와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광역의회 관계자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경기도의회 분석지원 업무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윤진훈 제윤의정 학술연구소장은 결산분석,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분석업무 수행을 위한 10계명, 각종 분석기법 등 국회 경험을 통해 터득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이어 정재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 위원은 지방재정운영의 이론과 실제에서 세입추계, 재정사업평가 등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계획성 있는 재정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제언하였다. 이어 인천시의회, 경상남도의회 등 5개 시도의회 예결산분석 의정지원 관계자들 간의 사례와 정보공유를 위한 종합토의 시간을 가졌다.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결산 심의 등 재정관련 자문 및 분석업무 지원을 위해 국회예산정책처 처장을 역임한 주영진 교수 등 6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