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

양운석 도의원, 관내 신설학교 추진 현황과 공도중학군 배치 관련 문제논의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양운석(더민주, 안성1) 도의원은 지난 11일 안성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및 학생배치관재팀 관계자와 공도지역 신설학교 추진 관련 및 공도중학군 학생 배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 자리에서 신설(예정) 학교 현황 및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와 의견을 나누며 공도지역 공동주택사업에 따른 학생 증가로 공도초등학교 과대 학교를 예측 및 학급, 학생 수를 예상하며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자료를 검토하였다.

 이에 대해 양운석 도의원은 “지속적으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내용을 공유하며 향후 공도지역 초등학생 수 증가에 대한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여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도중학군 학생 배치에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 안성시 중앙로 473, 2층 2호)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