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굴암사 쌀10kg 100포,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 음료수 기탁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굴암사(주지 마가 스님)가 쌀10kg 100포(265만원 상당),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공장장 여철호)에서 음료수 7종 97박스(2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했다.

 굴암사는 안성시 대덕면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가진 사찰로 2017년에는 10kg 100포를, 2018년에는 20kg 50포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굴암사 마가 스님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면서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주)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 까지 설과 추석명절 전후 278박스 657만원 상당의 음료수를 기탁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여철호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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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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