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면서도 칼칼한 감칠맛이나는 한우국밥으로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중앙시장 내 한우국밥집은 착한식당 1호점이다.

 한경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의 단골 식당으로 소문날 정도로 유명세를 받아 온 한경식당의 이신환‧조현화 부부가 안성맞춤랜드내의 먹방으로 호평 받은 고급 음식의 맛을 이번에는 중앙시장 내에서 그대로 재현해 보여주고 있다.

 ‘맛은 최고, 가격은 싸게’ 이신환‧조현화 부부는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정성들여 만든 맛 최고 소고기 국밥을 국수 한 그릇 값인 단돈 5,000원에 팔고 있다.

 이신환‧조현화 부부는 이에 대해 “그동안 30여 년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안성시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에 대한 보답차원이다”라고 말했다.

 부부 요리사로 유명한 이신환‧조현화 부부가 만든 음식물이 이렇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은 고급원료를 사용하고, 여기에 이들만의 특유의 제조법으로 국밥을 만들기 때문이다.

 안성 중앙시장 내 한우국밥집에 가면 또 맛 최상 소고기 수육과 각종 음식의 진짜 맛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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