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도전하여 깨우치고 비상하자!”

안성 경기 꿈의학교 ‘성장 나눔 발표회’ 개최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이 21일 오후 1시부터 안성맞춤 아트홀 에서 ‘2019 안성 꿈도깨비 경기 꿈의학교 성장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학생들의 공모로 선정한 “꿈을 향해 도전하여 깨우치고 비상하자!”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성장 나눔 발표회에는 안성 지역 26개 꿈의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 올 한 해 동안 경기 꿈의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성장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공연을 통해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 경기 꿈의학교를 운영한 학생들의 사례 발표 외에도 체험 부스, 전시 부스,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랩 등 다양한 공연이 성장 나눔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고 흥겹게 만들었다.

 김송미 교육장은 “한 해 동안 꿈을 찾기 위해 즐겁게 활동해 준 학생들을 격려하고 꿈의 학교를 운영하고 지원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기 꿈의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