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정사, 어려운 이웃돕기 또 선행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돼지고기 기탁

 용화정사가 2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조림용 김치찌개 돼지고기 2마리를 기탁했다.

 용화정사 정재선 법사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생필품, 장학금 등을 꾸준한 사랑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 법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지역 청소년 그룹홈 가정과 장애인 시설,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코로나 19로 힘겨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돼지고기를 후원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사랑으로 지원해 준 고기는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돼지고기 2마리는 청소년 그룹홈 가정과 중증장애인센터, 독거 어르신 가정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안성1동 시설과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방역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