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가입자 불편해소’

안성상담센터 개소

 국민연금 안성상담센터(행복노후설계센터)41일 안성시 영동 30번지 성민빌딩 6층에 개소하는데 1층은 국민은행 안성지점이 위치해 있다.

 안성시의 경우 국민연금 가입자 수(지역 및 사업장)가 올 3월 현재 76천명(사업장수 약 4300개소)이며 연금 수급자는 1600여명에 이를 정도로 국민연금 관련 서비스 수요가 많았음에도 그동안 안성에서 별도의 사무실이 없어 인근 평택지사에서 안성까지 관할해 왔으며 매주 1회 안성1동 주민 센터의 협조 속에 이동상담실 형태로 운영되면서 다른 유관기관에 비해 고객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안성상담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그간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안성상담센터는 국민연금에 대한 제도 일반상담 업무와 함께 One-Stop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각종 증명발급업무, 노령연금 등 재신고, 신청서접수 및 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점차 그 업무범위를 확대해 ‘100세 시대 국민행복 노후설계 서비스를 위한 행복노후설계센터의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연금 안성상담(행복노후설계)센터 상담전화는 (031-671-6917~9, 국번 없이 1355)이며 팩스번호는 303-2247, 671-692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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