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위한 복지 향상 전력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설명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는 14개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의 실무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사업,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증진사업, 다문화복지증진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사업, 종합복지관 지역 복지증진사업, 무한돌봄사업 정신보건사업, 자활사업, 성교육 상담사업, 의료복지사업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력 사업들을 소개하며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각 분야별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보건과 복지가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타 기관과의 정보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관계를 정립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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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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