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노인대학생들 신바람 나들이

국회의사당 견학‘평생교육 역량’증진 도모

 만학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안성노인대학 학생들이 새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생 72명은 지난 19일 오충우 학장의 인솔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과 남산타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오전 노인대학생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 때마침 마중 나온 김학용 국회의원으로 부터 국회가 하는 일, 법제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사당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서울의 명소인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 경치를 관광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무사 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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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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