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안성지사(지사장 채성태)는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임신·출산 진료비가 4월 1일부터 40만원으로 확대 지원된다고 밝혔다.
고운맘 카드의 1일 한도 역시 종전 4만원에서 6만원으로 50% 증가했으며 사용 기간내 미 사용한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바우처 신청 및 이용절차를 보면 요양기관에서 임신·출산 전에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 공단 지사나 KB국민은행 지점 또는 우체국에 지원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진료비 지원신청 및 고운맘카드(체크카드 또는 신청카드) 신청한 뒤 카드(고운맘 카드)확인 후 본인 서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