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안성시지회(지회장 이정옥)이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달려라 뛰뛰 빵빵 주말 버스학교’가 학생들의 적극적 호응으로 인기리 크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월 23일 학생들은 안성시지회 회원들의 안내와 보살핌 속에 대전 엑스포과학 공원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엑스포과학공원의 최첨단화 된 시설에 환호를 하며 모두들 과학 속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정옥 지회장은 이에 대해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안성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안성시 관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3명씩 참여해 지역문화 알기 위한 체험학습을 위시해 자연문화, 역사, 환경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과 공연문화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영어마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당사자는 물론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설명하고 “가정형평상 여유가 없어 학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 무료하게 있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산교육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체험 학습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