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 실습터 지정 사업

한경대 선정‘지역경제 활성화’일조 기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참살이 실습터 지정 사업’에 국립한경대학교가 선정됐다.

‘참살이 실습회’사업은 대학전공자, 초급자 등에게 다양한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신규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것으로 실습 공간 및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했고 심사결과 19일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참살이 업종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면밀한 현장 평가와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한경대학이 실습 공간 및 우수 강사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참살이 업종은 웨딩플레너, 네일아티스트, 애견디자이너, 플로리스트, 투어플래너, 공예디자이너, 커피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 소믈리에 등 모두 9개 업종이다.

 한경대학은 안성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푸드코디네이터(푸드코디네이티·파티플래너), 플로리스트(플라워디자인 가드닝), 소믈리에(중급경영자 과정·최고경영자 과정)등 총 6개 과정을 신청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총 180명이 6개월간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취업 및 창업활동도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