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 생애 첫 학교 유치원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생님께 사랑전하기 515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유치원의 365일은 늘 어린이날이고 스승의 날이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넘치고, 선생님은 아이들 때문에 하루하루 행복하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에는 현재 유치원 1,982개원, 교사 9,009명과 149,525명의 유아가 다니고 있으나,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 선생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어린 시절의 선생님을 기억하고 우리 아이의 첫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생님, 사랑보내기 프로그램 15가지를 제시하였다.
동료교사와 학급을 바꾸어 ▲선생님 얼굴 그리기 ▲감사롤링페이퍼 만들기
▲선생님과 즉석 사진 찍기 ▲선생님 생일잔치하기 ▲학부모의 감사 문자메세지 보내기
등이다.
프로그램 중 “예쁜 선생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선생님의 부모님에게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감사의 모음세트를 보내 드리는 효도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