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국가유공자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안성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에 기여하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펼친다.

 보급 대상자는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로 11제품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급기기는 시각, 지체, 지병변, 청각, 언어 등 장애 유형별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62종이며 지원방법은 보조기기 가격기준 정부지원 80%, 개인부담 20%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정부지원 90%, 개인부담 10%이다. 신청기간은 613일까지 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장애인 증명서(국가유공자 확인원),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차상위 계층증명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해 시청 정보통신과로 우편이나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www.at4u.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지역별, 기기별, 보급 신청 수요, 보지기기 가격, 장애유형별 형평성 등을 조합해 대상자가 결정되는데 궁금한 사항은 시청정보통신과(678-228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