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염염색 기초 교육반

4회에 걸쳐 운영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천연염색에 관심 있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천염염색 기초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17일부터 6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생활과학관에서 천염염색 전문가를 초청해 천연염색에 대한 이론과 한약제, , 매염제, 들풀 등의 재료를 이용해 직접 실크와 면에 물들이는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자연의 빛깔로 물들이는 천연염색은 단순히 멋 내기 뿐 아니라 실용적인면도 커서 생활에서 유용한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배수옥 생활자원팀장은 농산부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환경 친화적 신기술 보급으로 맛깔스런 장류를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진흥과로 전화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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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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