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엄마가 가르쳐주는

어린이 외국어회화 교실’ 운영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세터는 외국인 엄마가 가르쳐주는 어린이 외국어회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어도 배우고 다양한 문화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사업에 참가 대상은 중국어 초등학교 35학년생 영어 초등학교 14학년생으로 매주 2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는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수업료는 무료인 회화교실은 45일부터 831일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 인원은 각 반 15명으로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는데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우선권이 주어진다.

 외국인 엄마가 가르져 주는 어린이외국어 회화교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677-719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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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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