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엄마가 가르쳐주는

어린이 외국어회화 교실’ 운영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세터는 외국인 엄마가 가르쳐주는 어린이 외국어회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어도 배우고 다양한 문화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사업에 참가 대상은 중국어 초등학교 35학년생 영어 초등학교 14학년생으로 매주 2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는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수업료는 무료인 회화교실은 45일부터 831일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모집 인원은 각 반 15명으로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는데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우선권이 주어진다.

 외국인 엄마가 가르져 주는 어린이외국어 회화교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677-719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