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희소식

진료비 40만원 지원

 안성시보건소는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유도 및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부의 산전·산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에서는 신혼부부 검사 및 산전검사(임신 10주 이내), 막달 검사(임신 33, 36)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임산부의 철분 결핍성 빈혈은 모체의 면역능력을 감소, 신생아의 체중저하, 기형아 출산, 조산, 유산을 유발하므로 임신 19주까지 엽산제를 제공하고 임신 5개월부터 태아의 빠른 성장으로 철분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임신 20주부터 출산 후 1개월까지 철분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 대상 소변 검사, 협압 체크 및 혈액검사는 물론 모자보건사업 안내 및 상담·교육 등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분만 및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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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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