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진중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정 운영하는 ‘Wee 희망大賞’ 기관부문에서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Wee 희망대상’은 Wee프로젝트 우수사례의 발굴 및 공유를 통해 Wee프로젝트 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생, 지도교사, 기관의 3개 부문에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전국 단위의 상이다.
전국 학교 중 7개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회 ‘Wee 희망大賞’ 기관부문에 양진중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중도 탈락 및 징계 감소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든 점이 높이 평가되어 교육고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
양진중학교의 ‘Wee Class에서 추진한 ‘진로의 날’운영을 통한 학생 꿈갖기, 배나무 가꾸기 체험을 통한 학생적응력 기르기 등의 특색 있는 활동들은 이번 Wee 희망大賞 수상 뿐 아니라 오는 31일 SBS 방송국의 ‘생방송 투데이’ 프로그램에 소개될 예정될 정도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Wee Class의 집단상담, Wee Cafe 배나무 가꾸기, 파워 난타방 등 촬영을 앞두고 있는 양진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이 한층 고양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한 학교의 주인공이 된 기쁨을 한껏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