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배 골프대회 개최

안성시골프협회 장학기금 기탁

 안성시골프연합회(회장 윤용호) 주관 안성시장배 골프대회가 30일 에덴블루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골프대회에는 아마추어 40개 팀, 16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는데 경기결과 일반부에서 박완주(32·)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니어부에서는 김원갑(60·)씨가 그리고 숙녀부의 경우 김흥남(57·)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안성시골프연합회 회원들이 성금을 모금, 127만원을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발족된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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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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