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장 출신

정토근 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

 장애인단체 회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토근 경기도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장이 이번 6.1지방 선거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비례대표로 공천되어 뛰고 있다.

 장애인단체 여러 곳에서 회장으로 활동중인 정토근 후보는 사회복지 경력 20년 전문가로 안성을 선지복지 도시로, ‘안성을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안성의 예산 누수를 제 손으로 철저히’를 슬로건으로 복지성장과 일자리 탄생, 도시재생, 교육실현, 백세시대를 위한 건강, 문화 예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토근 후보 양력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센터소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장 △한국식생활문화협회 안성지부장 △곰두리 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안성시부장 △안성시 장애인 인권 상담사 1급 △장애인동료식당 전문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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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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