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발전의 속이 꽉찬 안성 만들터’

안성시 나선거구 국민의힘 정천식 후보

출마동기

 “국민의 힘 안성시의회의원 나선거구 후보로 출마하는 정천식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안성에서 살면서 변화되는 안성의 모습에 비해 정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많은 아픔과 실패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발전의 모습이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 아니라 변화와 발전의 발걸음이 같아,겉과 속이 꽉 찬 튼실하고 아름다운 안성의 모습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무얼 해도 딱! 안성맞춤이야!”라는 생각으로 성실과 정직함을 품고 안성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열심히 뛰고 정성을 다해 들으며 실천에 옮기 겠습니다. 안성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행복한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안성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할 저에게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

△방과후 안전귀가서비스 △체육공원 조성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사업 확대 △농자재 지원(비료, 농약) 농민수당지원 확대 △아파트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시와 아파트 입주민 대화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타워 신설로 주차문제 해소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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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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