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있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안성시 다선거구 무소속 유효근 후보

본인소개

 저는 대한적십자사 안성3동 회장, 한국청소년 선도위원회 중앙지회장,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중앙지회장, 비영리법인 안성청년포럼 초대 회장을 거쳐 현재 비영리법인 안성시민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에 있는 유효근입니다.

 안성시는 주변의 시군보다 낙후된 삶을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 예로 14년 동안 기업의 부도로 방치해 오던 안성시의 흉물이었던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복합 상가를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누구하나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았고 시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시의원들도 정당의 논리에 침묵하고 지역의 민생현안이나 지역주민의 분쟁에도 수수방관할 때 저만 나서 해당 기업들도 설득해 채권을 확보하고 채권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철거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출마동기

 안성은 이제 이미 자생력을 잃었다고 봅니다. 32년 전 지방자치의 의미는 지방의 소도시, 대도시들이 자생력을 갖춰 자기들의 삶의 터전을 시민들 스스로 가꾸고 발전시키며 애향심을 키우라는 취지였고 그런 이유로 그 당시는 무소속, 무보수, 명예직 이였지만 제도와 취지를 변질시켜 시민과 국민을 정당의 하수인으로 만든 것은 지금의 거대 양당입니다.

 선거 때만 국민통합이고 선거가 끝나면 자기들만 통합으로 자기들 정당 논리에 맞춰 시정을 운영하면서 많은 문제가 조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정당 후보자를 뽑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겪는 일로 풀이 됩니다. 이번 선거는 안성시민들께서 올바른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본인강점

 저는 각종 사회단체장으로 활동하면서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전제로 대화를 통한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해왔으며 5,000시간이라는 봉사기간이 말해주듯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하며 살아왔고, 또한 평생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두꺼비 유효근, 의리의 사나이 유효근 시민의 선택을 받아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릴 수 있도록 지지와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 다섯가지

o 보개면, 서운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미양면, 고삼면에 공공형아파트설립 추진

o 보육과 노인복지가 충족된 도시

o 개발과 보존이 조화로운 자연환경

o 문화와 예술 그리고 건강이 넘치는 도시

o 재정비된 도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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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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