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도전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안성시 나선거구 정의당 이주현 후보

출마동기

 ‘메기효과’라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환경이 전체 발전을 도모하는 데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안성은 양당이 의회를 독점하고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양당이 독점한 안성시의회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합니다. 저 이주현을 시의회로 보내주십시오. 제가 여야의 구분이 없는 시의회를, 민생을 놓고 경쟁하는 일하는 시의회로 바꾸겠습니다.

 

본인의 강점

 진보정치의 불모지인 안성에서 좋은 정당이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진보정당을 지키며 진정한 야당의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고 합니다. 기득권에 편승하지 않은 사람만이 기득권이 아닌 서민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성에서 학생운동, 시민운동, 진보정당의 한 길을 걸어온 제가 안성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아픔과 서민의 어려움을 아는 제가 시의원이 돼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약 5가지

1) 시내권 실내스포츠센터 건립

시내권에 사계절 이용하기 편한 실내 스포츠센터를 만들어 안성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의 저변 확대

2) 어린이·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3) 공공형 키즈카페 설립

4) 반려동물 놀이터·산책로 조성

5)안성시의회 시내권 이전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