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형 시의원 후보, “4년간 의정활동성과 미래발전 공약” 제시

“고삼, 미양, 대덕, 안성3 동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열겠다.” 다짐 밝혀
“27~28일 사전투표를 통해 2-나 유원형 선택해 주실 것을 믿는다”

 기호 2-나번 유원형 국민의힘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고삼, 미양, 대덕, 안성3) 후보가 “지역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열겠다”라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성과 및 미래발전 공약을 26일 제시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2-나 유 후보는 ‘시민과 함께 개혁의 돌풍을, 신의를 지키는 2-나 유원형’ 슬로건으로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현직시의원으로 안성나선거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란 의지와 시민과의 약속 지킴이를 강조해 왔다.

 기호 2-나번 유원형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대표발의 10건 공동발의 28건 등의 성과를 보였으며,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치원생 입학 축하금 지원조례안’, ‘어린이집 입학 준비금 지원 조례안 등을 건의하고 나서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미양면의 갈전-마산간 도로착공, 안성 3동에는 금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금산동 도시공원 조성(쌈지공원), 대덕면에는 건지 도로 사업비 확보, 명덕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의 성과를 올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나 유 후보는 미래발전 지역별 공약으로 미양면에 △행정복지센터 조기준공 △축사민원 해결 △갈전-마산 간도로 조기 준공 △농공단지 확충 등을 안성 3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조기준공 (구)백성초 내 국민체육센터 조기준공 △삼정, 코아루 아파트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덕면에 △사곡-토현 간도로 조기 준공 △사곡-유안 아파트 간 도시가스 오수관로 매설 △롯데캐슬 아파트 부근 체육‧문화시설 추진 고삼면에는 △농업진흥구역, 농업보호구역, 보전산지 해제 추진 △공동주택(아파트) 유치로 인구유입 △대갈-봉산간 도로건설 △고삼호수 둘레길 및 수변경관 조성사업 계획 수립 △한천 장기 종합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다.

 2-나 유원형 후보는 “낮은 자세로 듣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유원형의 경쟁력을 믿고 오는 27~28일 이틀간 사전투표를 통해 선택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으며 “안성시민의 대변자인 저 유원형은 주민들과의 신의를 지켜 안성시민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2-나 유원형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시민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 △교육청과 연계한 ‘안성교육향상 시민특별위원회’와 ‘우리동네 살리기 시민특별위원회’를 제안 발의하여 교육 문제와 원도심 문제의 해법 모색 △지역마다 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안성맞춤문화도시 안성 만들기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조례’를 발의하여‘안성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과 ‘안성시 공동주택지원’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저층주거단지 개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조직 확보 등을 내걸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