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년들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지지선언

청년들 “이영찬 후보가 우리 청년들이 안성에서 다시 꿈 꿀 역할 할 것”
안성 청년 농업인들도 지지선언 참여, 농업의 새 시대 열 후보

 안성의 2030청년 약 200여명과 안성의 청년 농업인들이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 캠프가 밝혔다.

 안성의 청년들은 “우리 안성의 청년들은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안성을 집권한 4년이란 시간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커녕 취업이 더욱 힘들어졌고, 문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의 꿈도 멀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선거철이 되면 청년 표를 의식한 후보들이 눈앞의 당선만을 위해 청년을 소비하고 유혹하는 모습에 늘 실망하곤 했습니다.”고 말하며 “이영찬 후보는 우리 청년들을 안성에서 다시 꿈을 꿀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수년간 옆에서 성실함, 부지런함, 청렴함, 똑똑함을 지켜보며 우리 안성 2030청년들은 국민의힘 이영찬 후보가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안성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꼭 지켜줄 사람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이영찬 후보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지지했다.

 이에 이 후보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안성시정을 맡겨 주시면 실제 피부에 와닿는 체감행정으로 보답하겟습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년농업인들은 이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도농복합도시의 대표도시로서 농업 인구와 농업면적 비중이 높은 안성시의 안성농업정책비젼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이 후보는 “스마트탑지원, 드론 100대지원 등. 4차 산업시대에 맞게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으며, 또한 이 후보는 “안성농업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청년 농들이 높은 소득을 올려 정착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의 농업 대표공약은 ’농-축산유통공사 설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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