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칭찬합시다’ 감사의 글

안성 꿈의 학교 아이들 안전위해 휴일반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안성소방서가 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친절한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왔다고 23일 밝혔다.

 ‘칭찬합시다’ 게시글의 주인공은 재난예방과에 근무하는 소방위 이운종, 소방장 서지영, 소방교 이승욱이다.

 소방위 이운종, 소방교 이승욱은 119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안성, 용인, 이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교육을 담당한다.

 게시글에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해주심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교사까지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글이 여러 번 올라왔다.

 다음 칭찬의 주인공은 안성소방서 교육담당 소방장 서지영이다. 게시글 작성자는 안성 꿈의 학교 관계자로 “아이들이 안전교육이 필수여서 주말에 교육 요청을 드렸는데 휴일도 반납하시고 무더운 야외 수업장에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많은 질문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좋았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소방안전교육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