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란 테마와 함께 힘찬 여정을 시작하며 봉사를 통해 가치를 실현하고 봉사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선물해온 안성죽주로타리클럽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2시부터 동안성복지센터에서 성황 속 열렸다.
1년간 멋진 열정으로 죽주로타리클럽이 최고의 ‘미라클’을 경험하며 최고의 클럽을 만든 이순복 회장이 이임하고 큰 희망을 품고 멋진 도약을 전개할 김지은 회장이 회원과 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 취임했다.
4대 김지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회장에 취임하면서 우리 죽주로타리클럽의 각오와 색깔을 어떻게 보여 드릴까 며칠간 고민 끝에 함께 감동하고 기뻐하는 모두에게 유익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길 그안에서 향기롭고 아름다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멋진 친구를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모든 회원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만들어가는 클럽, 가족 모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엄마, 이것이 안성죽주로타리클럽이 희망하는 미래라는 신념을 갖고 이제 멋진 도약을 시작합시다”다짐하고 “회원들 응원을 부탁”했다.
안성죽주로타리클럽은 이정희 초대 회장과 함께 힘차게 창립된 후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신생 모범 로타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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