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토피아 새 시대를 힘차게 열고 있는 대덕농협(조합장 양철규)이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인 종합청사 신축과 각종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금융자산 5천억과 상호금융대출 3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선도농협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면서 미래로 복지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덕농협이 코로나19 확산과 국내외 경제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 정책추진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유류 및 비료가격, 각종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농협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 계속 성장하는 것은 양철규 조합장의 정확한 현실 진단과 미래예측,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 많은 조합원들과 지역의 소리다.
양 조합장은 조합장 취임 후 제일먼저 육묘장을 설립했다. 조합원들이 점차 노령화되고 부녀화되는 어려운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내리와 진현리 두 곳에 육묘장을 조성했다.
육묘장이 우량 모종 공급, 조합원들에게 실익과 풍년농사의 기초가 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역점사업으로 수도작 위탁영농 사업을 전개했는데 이는 농가가 있어도 농사를 못 짓고 또 영농에 힘든 조합원들을 위해 농협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에게 수도작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사업으로 위탁영농이 조합원의 안정적 농업 경영을 뒷받침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양 조합장은 또한 아파트가 집중된 석정지구에 하나로마트를 신축하고 수도권 최대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했다. 로컬푸드는 새로운 농업유통 혁명 사업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밥상을 생산자에게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함으로서 농산물 수입개방과 먹거리 위기감을 동시에 해소케 하는 일석이조의 상생 사업이다.
대덕농협이 전국 최초로 하나로마트 내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전국 최초로 운영,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는 매장으로 각광받으면서 농산물 직거래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로지 농민들의 소중한 꿈임 복지농촌 건설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양철규 조합장이 안성 최초로 자랑스런 조합장 像을 받았다.
양 조합장은 농협 탄생의 주역인 원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각종 실익사업을 추진하고 농기계 무상수리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해 공동항공방제 등을 추진, 농가소득 증진에 주력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폭 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
양철규 조합장은 “사회의 변화와 급속한 과학화에 따른 4차산업이 도래로 첨단기술이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만 인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초 산업인 농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농업인의 역할은 언제나 변함없이 중요하다”라면서 “조합원님들께서는 생명산업의 주역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경영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간곡히 요망한 뒤 “조합이 발전되는 것은 조합에 대한 관심과 농협사업전이용으로 키워내신 결과물로서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양 조합장은 “우리 농협 임직원들은 앞으로 더욱 소명을 다해 조합원님과 고객님 모두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안성시를 넘어 경기도 최고의 농협이 되고자 분골쇄신 할 것”임을 굳게 다짐했다.
대덕농협은 ‘농협 창간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상징인 종합청사가 우수 건축물로 선정되고 그동안 각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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