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이버 장터 개장 10주년 특별이벤트

구매 고객 중 추첨 통해 선물, 푸짐한 상품 제공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농특산물 판매처인 경기사이버장터(kgtam.gg.go.kr)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 안 사이버장터에서 농특산물은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경기미(240)를 제공한다.

 이는 4인 가족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3)에게는 김치 10, 3(10)의 경우 치즈 선물세트, 4(20)에게 여주빵 1박스를 준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기사이버장터 홍보배너를 다운받아 블로그, SNS등에 홍보하면 행사기간(주말제외)중 매일 10명씩 추첨해 훈제치킨 1마리씩을 선물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새로 회원에 가입한 사람 중 40명을 추첨해 CGV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또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티켓 몬스터와 제휴해 사이버 장터에서 시음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 4천매를 50%할인된 5천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평일에도 연천 장뇌삼, 아이포크 삼겹살을, 대왕님표 여주쌀 등을 매일 1개 경기농특산품을 정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전도 개최한다.

 도 관계자는 사이버장터는 지난 10년간 전국 지자체 운영 쇼핑몰 중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로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