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5065 중장년 평생교육

1인1취미 찾기 수강생 모집

 안성시가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평생교육으로 1인 1취미 찾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차 베이비부머(55~64년생), 2차 베이비부머(65~74년생)

 이 사업은 중장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인 1취미 찾기 ‘중장년의 오뉴찾기’이며, 오뉴는 5065의 숫자의 5와 6을 이은 표현과 ‘OH, NEW새로운 것’ 의미를 내포하며, 기존 경력과 분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취미 · 여가 제공으로 나에게 맞는 여가를 디자인 해보고자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는 10과목 30회 강좌 운영하며, 목공, 그림, 캔들, 가죽,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볍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로 수업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edu/main.do]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031-678-6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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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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