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체대학 중 취업률 1위’

한국폴리텍여자대학 달성

 안성시 소재 국내 유일 이공계 여자대학인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가 2011년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정보공사에서 취업률 83.7%로 전국 15개 여자대학(2·4년제 포함) 중 최고의 취업률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공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를 통해 공개된 취업률에서도 경기도 관내 대학(2·4년제)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승재 학장은 이에 대해 “3년 연속 전국 여자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요인으로 학생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통한 밀착형 상담지도 운영 및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형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 특성화된 학사운영에 있다”며 “방학기간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충실히 공부하는 등 교직원과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쉼 없이 노력한 결과로 기업체의 구인 요청이 매우 높고 특히 국내 유일 이공계 여자대학으로 높은 취업률과 다양한 장학혜택 등 장점이 부각되면서 입시 경쟁률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여자대학(http://women.kopo.ac.kr)의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은 9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