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공도파출소(소장 양민철)가 최근 파출소에 찾아온 봉사활동 학생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도파출소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봉사활동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과 경찰관이 함께 교통안전 플래카드와 어깨띠, 모자, 조끼 등을 착용하고 교통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읍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교통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교통안전 홍보에 동참하므로 써 실질적인 봉사활동 효과증진과 함께 성인은 물론 범읍민 운동으로 펼쳐져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공도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특색 있는 안전 대책이다.

 양민철 소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공도파출소를 찾는 학생들에게 보람찬 봉사활동이 되도록 다야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도파출소는 이보다 앞서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범죄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는 선도·치안시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