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 안성 세계민속 축전

줄다리기 체험 참여단체 모집

 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2일까지 ‘프레 안성세계민속축전 줄다리기’체험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줄다리기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단체와 관람객이 주체가 되어 참여, 화합,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참여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 단체는 행사장내 거리퍼레이드의 기회가 주어지고 행사의 특별이벤트로 축제 마지막날 줄태우기 행사의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즉석에서 줄다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단순한 볼거리의 제공에서 벗어나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제기간 중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랜드내 안성 옛장터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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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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