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30명 시상, 안성시민장학회 1천만원 장학금도 지급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가 지난 24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학생 및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예선대회는 지역내 초, 중, 고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접수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교육장) 주하윤(안성초), 윤지우(백성초), 서현규(안청중), 김선민(안성고), 이은정(일반부)을 비롯 우수, 장려상 등 총 30여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시도예선 및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경기도 예선에서 최우수 2명, 우수 2명에 대해 수상하게 되었으며, 안성시민장학회 박현철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1,0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문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기르되 좋은 책을 선택하고 여러 분야의 책을 폭 넓게 읽어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품행으로서 훌륭하게 자라서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