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전국교수테니스 대회 우승

단체전 임영일 교수팀, 개인전 조병모, 김한범 교수 입상 영예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20일부터 2일간 진행된 제 52회 전국교수테니스 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부산대학교 주관)는 서울교대, 호남대, 숭실대 등 전국 80여 개의 대학에서 약 1,300명이 참가해 개인전 복식조로 출전한 의료재활공학전공 조병모 교수와 웰니스스포츠과학전공 김한범 교수는 청년부 개인전에서 1위를 입상했으며, 21일 단체전에는 임영일(회장, 화학공학전공)교수 등이 참가, 우승을 위해 각축전을 벌였는데 경기결과 우승을 차지했다.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테니스부회장 조병모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통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으며, 함께 이룩한 단체전 우승이 값지다.”고 말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교수테니스회가 결성되고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