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한걸음 결식아동후원을 위한 ‘자선걷기 대회’가 22일 오전 9시 내혜홀 광장에서 거행된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선걷기 대회에 참가하려면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참가비 5천원(음료 및 간식, 기념품 제공)을 농협 351-0323-5797-93 예금주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권혁진 안성지구협의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아 내딛는 우리의 희망찬 발걸음이 어려운 학생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안성시민 누구나(초·중·고학생 포함)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참가해 결식아동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을 부여하고 후원금 기부영수증도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