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에 희망을’

안성적십자봉사회 ‘자선걷기 대회’ 개최

 희망의 한걸음 결식아동후원을 위한 자선걷기 대회22일 오전 9시 내혜홀 광장에서 거행된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선걷기 대회에 참가하려면 91일부터 1022일까지 참가비 5천원(음료 및 간식, 기념품 제공)을 농협 351-0323-5797-93 예금주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권혁진 안성지구협의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아 내딛는 우리의 희망찬 발걸음이 어려운 학생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안성시민 누구나(··고학생 포함)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참가해 결식아동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을 부여하고 후원금 기부영수증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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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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