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에 희망을’

안성적십자봉사회 ‘자선걷기 대회’ 개최

 희망의 한걸음 결식아동후원을 위한 자선걷기 대회22일 오전 9시 내혜홀 광장에서 거행된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선걷기 대회에 참가하려면 91일부터 1022일까지 참가비 5천원(음료 및 간식, 기념품 제공)을 농협 351-0323-5797-93 예금주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성지구협의회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권혁진 안성지구협의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아 내딛는 우리의 희망찬 발걸음이 어려운 학생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안성시민 누구나(··고학생 포함)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참가해 결식아동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을 부여하고 후원금 기부영수증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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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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