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의 참지도자

안성향군 천동현 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선임

 국가안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952년 1월 1일 창설된 세계최대 안보단체다.

 안성시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은 일찍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던 높은 경륜과 특유의 역량으로 안성향군을 전국 최고 모범 향군으로 만들려고 헌신하고 있는 모범 안성인이다.

 항상 지역 발전과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서면서 회원의 권익향상과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천 회장은 농업경제 박사로 해박한 지식과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안성시체육회종목별협의회장을 역임, 현재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모교 발전이 곧 안성지역 발전이라는 신념을 갖고 동문회 활력화와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선행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의 중책을 다시 맡은 천 회장의 소망은 낙후된 안성을 새롭게 발전하는 지역을 만드는 것으로 오늘도 소망달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훌륭한 인품과 덕행을 갖춘 참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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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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