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단합심 최고 재경미양면향우회 트레킹

생거진천 지역서 트레킹 하며 회원간 돈독한 정과 결속 도모
이병언 회장 “항상 보고 싶은 향우들과 여행 함께하면서 감회가 새롭다”

 타향에 살면서도 역사의 고장 안성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살고 있는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친목도모를 위해 만든 재경미양면향우회(회장 이병언) 야유 단합대회가 지난 7일 하루 동안 충북 진천 농다리와 초평저수지에서 열렸다.

 이날 47명의 회원들이 오전 8시 서울역에서 반갑게 만나 적조함을 풀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을 출발, 남안성 고속도로 주변에 펼쳐진 고향 산천을 바라보며 향수에 젖기도 했다.

 이병언 회장은 “여행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즐거움이 더 커진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 항상 생각나고 또 보고 싶은 향우 여러분과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고향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진리인 것처럼 우리들은 미양출향인으로 맺어졌고, 그런 가치 속에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강조한 뒤 “매사 향우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섭 고문은 “오늘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것을 보고 향우 모임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하나에서 또 하나를 보태면 정이 더욱 돈독해 지는 것처럼 모두 만남과 소통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향우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회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와 마음을 밝게해주는 긴 여운의 종들이 있는 진천종박물관을 방문, 종의 탄생, 한국의 범종을 관람한 뒤 타종체험장에서 타종의 모습을 재현해 보기도 했다.

 초평호 붕어찜 마을에서 붕어로 조리한 별미를 점심으로 시식한 회원들은 신라 때 김유신 장군때 축조된 보탑사에서 트레킹을 한 뒤 석별의 아쉬움 속에 귀가 했다.

 한편 재경미양면향우회 임원진은 △고문 이재섭 △회장 이병언 △부회장 서영순, 김철수 △산악대장 소병직 △총무 최승숙 △홍보위원장 김영덕 △운영위원 최철수 씨 등이 향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있다.

(서울분실 이병언 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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