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 업종 ‘참살이 실습터’

작품발표회 취업, 창업 필요한 교육실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내 평생교육원은 지난 4일 국제파티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포도박물관 내에서 참살이 실습터 작품발표회를 개최, 11팀을 시상했다.

 참살이 실습터는 미래 유망 시장인 참살이 업종을 선정해 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푸드코디네이터, 플로리스트, 소물리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 영양조리과학과와 원예학과와 연계해 특급호텔 쉐프 및 우수한 플로리스트 강사진들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교육생에게는 취업·창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중심교육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경 안성시부시장,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김진형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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