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 업종 ‘참살이 실습터’

작품발표회 취업, 창업 필요한 교육실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내 평생교육원은 지난 4일 국제파티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포도박물관 내에서 참살이 실습터 작품발표회를 개최, 11팀을 시상했다.

 참살이 실습터는 미래 유망 시장인 참살이 업종을 선정해 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푸드코디네이터, 플로리스트, 소물리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 영양조리과학과와 원예학과와 연계해 특급호텔 쉐프 및 우수한 플로리스트 강사진들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교육생에게는 취업·창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중심교육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경 안성시부시장,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김진형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