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원공고 한국 4H대상 수상

전국 1천800여 학교 4H중 최고 입증

 안성두원공고가 장애인 산행도우미, 운동파트너, 목욕 봉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 봉사 활동 등 봉사 실천으로 한국 4H본부에서 개최한 한국4H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학교와 지역을 전국에 빛냈다.

 한국4H본부는 4H이념 생활화와 과제학습 실천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확립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4H활동이 우수한 학교 4H회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국 1800여 학교 4H회 중에서 안성두원공고 4H(지도교사 함미양)가 최우수 학교 4H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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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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