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4H회원 축제의 날

4H 경진대회 성대

 안성시 관내 중·고학교 4H회원들의 한 해 동안 과제 활동을 알리고 회원들의 창의력 발휘를 위한 안성시 4H경진대회가 지난 5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49회를 맞는 4H경진대회에는 가온고, 안성중 등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학생 203명을 위시해 황은성 안성시장, 4H지도자협의회 장석헌 회장, 4H지도교사협의회 이영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양성중학교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과제활동연시경진, 웰빙케이크 만들기, 수경식물 만들기 등 주요 행사로 이어졌다. 1층 행사장 입구에는 천연비누, 한지공예, 4H활동사진, 제과제빵 등 학교별 개성을 살린 과제물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솜씨를 자랑하고 2층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및 4H역사와 정신을 배우는 4H하나 되기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등 4H회 학생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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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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