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없는 마을 ‘찾아가는 119소방서비스’

안성소방서 사랑의 119구급함 보급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고삼면에 위치한 화산마을과 양성면 약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성시 보건소의 협조하에 30119소방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119소방서비스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고령의 주민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성소방서 119구급대원과 보건소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체크는 물론 기초응급처치교육을 해줄 뿐만 아니라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보급도 해주는 대민 봉사사업이다.

 이와함께 응급처치 교육과 연계해 주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내에 사랑의 119구급함도 함께 보급했다.

 약산마을과 화산마을은 주민 대다수가 노인들이며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안성소방서에서 주관하는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된 지역이다.

 이민원 서장은 앞으로도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소방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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