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대표월간지 ‘경기도 의회소식’

대한민국 ‘커뮤티케이션’대상 수상

 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가 발행하는 의정홍보지 경기도의회 소식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으로 지난 29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시상식에서경기도의회 소식이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상(한국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경기도의회 소식은 경기도의회 대표 홍보지로서 경기도의회 소식과 도의원 의정활동 사항을 효과적이고 상세하게 제공함은 물론 도의원과 도민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빛나는 경기도의회 소식은 1992년 창간해 현재 157호까지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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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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