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근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국민의힘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지지자들 열성으로 응원
“정당의 공천이 아닌 가장 강력한 시민 공천 받았다”

 6.3 안성시의회의원 선거 다선거구 무소속 정토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5일 오후 2시부터 인지사거리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성황 속 열렸다.

 ‘안성의 진심 정토근 바퀴는 멈추지 않습니다’ 주제 속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의장, 최봉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회장과 장애단체, 보훈단체장을 비롯 150여 지지자들이 참석, 정 예비후보를 열렬히 응원했다.

 정토근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 “본인에게 많은 사람들이 왜 가시밭길 같은 무소속 길을 선택했느냐? 라고 묻는 분들이 많다”전제하고 “본인이 본 것은 당의 공천이 민심보다 우선시되는 현실을 보았고 또 장애인복지 예산이 ‘빵원’이 되어 우리 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눈물 흘릴 때 정당의 눈치를 보느라 침묵해야하는 정치를 보았다”며 안타까운 어조로 당의 방침에 따라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언급한 뒤 기초단체까지 당의 지시가 좌지우지 되는 현실적 폐단을 지적한 뒤 “그러나 굴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감내해 왔다”며 눈물을 보이자 참석자들은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함성과 응원으로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제 본인은 정당의 기호 뒤에 숨지 않고 오직 안성시민의 이름으로 우리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서겠다”고 강한 어조로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공정하지 못한 경선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안성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출마한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당보다 더 큰 시민 공천을 받았다”라면서 앞으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 예비후보는 8대 안성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확보했던 560억의 예산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것은 당이 준 것이 아닌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이 만든 결과다”며 “이제 검증된 실력으로 안성시 전역, 특히 소외된 우리 동부권에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토근 예비후보는 “중증장애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지만 의지와 추진력은 어느 누구보다도 높아 휠체어 바퀴로 안성 구석구석을 누벼왔고,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또한 주민의 바램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보개면의 향토 찜질방, 죽산면의 명상의 길 조성 등 8개 읍면별 생활지도까지 이미 그려 두었기 때문에 당장 맞춤형 공약을 통해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나설 수 있는 역량의 소유자”임을 강조했다.

 안성의 딸 정토근 예비후보는 “휠체어 바퀴는 멈추지 않고 더 빠르고 더 정직하게 굴러가 본 선거에 당당히 승리해 정당 정치가 외면한 안성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듬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해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최봉선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정토근 후보는 오랜 시간 안성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분으로서 지역의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이 자리에 서게 한 원동력 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변화의 길목에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지역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 시민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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