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사무처 의정활동 홍보실적 평가

농림수산전문위원실 최우수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전문위원실을 201년 의정활동 홍보 종합평가 최우수부서로 선정,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농림수산전문위원실은 1년 동안 사이버 종합관찰제 게시건수가 보도자료 제공설명, 홈페이지 자료 등록 실적 등에서 종합점수 648점을 획득해 도의회사무처 11전문위원실 중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

 경기도의회 전문위원실은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도 자료를 언론에 적극 제공해 도정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도의원의 참모습을 도민들에게 전달해 왔다는 것이다.

 도의회 사무처는 해마다 부서별 사무처 직원별 의정활동 홍보평가를 분기별로 실시해 우수 부서와 우수 직원을 선정 격려하고 연말 우수부서 의장표창과 우수 직원 국내 연수 우선 선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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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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