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가꾸기 유공자 포상

안성맞춤교육시책 활짝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은 지난 8일 안성교육수덕원에서 관내 초·122명의 수상자와 학교장 및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상식 축하 식전 공연으로 서운초등학교 학생들이 용오름이란 주제로 남사당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명륜여중 학생들이 군무라는 주제로 펼친 한국무용공연으로 포상식을 빛냈으며 수상자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포상은 안성맞춤 교육시책인 좋은 학교 가꾸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좋은 선생님, 좋은 학생, 좋은 학부모, 좋은 교육환경(일반직, 기업인)’ 분야의 유공자인 122명에게 교육장, 표창장 및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이석기 교육장은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과 아울러 안성맞춤 교육시책의 전개 및 경기혁신교육의 안착으로 앞서가는 혁신 교육도시가 되도록 하는 데 교육가족과 기업인이 모두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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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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