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치아건강 80살까지 간다

어린이 치아건강 체험교실 운영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유아기부터 치아를 사랑하고 올바른 잇솔질을 습관화 해주기 위해 연중 어린이 치아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서는 3살 잇솔질이 평생의 건강한 치아를 만든다는 슬로건아래 매주 화, 목요일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45개소 2,500여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잇솔질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집 50개소 4,500명에 대하여는 직접 찾아가서 잇솔질 교육 및 불소겔 도포를 실시해 줄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충치 치료 및 발견을 위한 구강검사’, 충치예방을 우한 불소도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등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요즘 어린 친구들은 밥을 먹는 것보다 과자나 초콜릿 등 군것질 거리를 많이 해서 치아건강이 예전에 비해 나빠지고 있으며, 치아우식중(충치) 등으로 치아가 한번 손상하면 돌이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치아 관리로 치과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는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어릴 때부터 스스로 구강관리 능력을 길러 평생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내 유아들의 치아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인 구강 보건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안성시보건소 구강보건실 조향숙 678-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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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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